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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하늘수박)의 효능과 구체적인 약효 및 먹는방법
한약명 : 천화분-뿌리를 말린 것, 과루-익은 씨를 말린 것, 과루근-생뿌리 다른 이름 : 하늘수박, 대원과, 새박, 괄루인, 괄루자, 단설, 화분, 조과, 쥐참회 분포지 : 산기슭과 들 약초 만들기 :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껍질을 제거하고 씨를 받아 햇볕에 말린다 식용 : 쓴맛을 제거하고 요리한다 / 양념무침·국거리로 먹는다 / 봄에 어린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꽃차 만들기 : 7~8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려 밀폐용기에 보관하며, 찻잔에 한송이를 넣고 뜨거운 물로 우려내어 마신다 하늘에 떠 있는 수박 '하늘타리(하늘수박)' 하늘타리는 하늘의 화분이라 하여 '천화분', 주먹 크기의 열매가 높은 가지에 타올라 덩굴에 매달린 것이 마치 수박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하늘수박'이라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