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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백화 - 전초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삼점백, 전삼백, 오로백, 백화연, 삼엽백초, 백설골, 백면골, 수목통
- 분포지 : 제주도 협제 근처 습지
- 약초 만들기 : 여름에 지상부와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 식용 : 쓴맛을 제거하고 요리한다 / 양념무침·국거리로 먹는다 / 봄~여름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 차 만들기 : 봄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가루내어 물에 타서 먹는다. 혹은 차관이나 주전자에 삼백초 10g을 약한 불로 끓여서 꿀에 타서 먹는다
항암 효능 '삼백초(송장풀)'
'삼백초'라는 이름은 꽃·잎·뿌리가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삼백초의 흰 뿌리줄기에서 독한 냄새가 나는데 송장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송장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삼백초는 유일하게 꽃에 꽃잎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백초는 독이 없어 식용과 약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약초를 만들 때는 여름철에 지상부와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씁니다.
삼백초의 꽃·잎·줄기를 채취하여 말려서 약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삼백초는 주로 전신이 붓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위병이나 간병에 좋습니다.
그리고 해열과 이뇨, 거담에도 씁니다.
삼백초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래 써도 무방합니다.
삼백초(송장풀)의 약효
- 주로 암·부종·간염·황달·임질·축농증·생리불순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부종에는 전초를 10g 달여서 먹습니다
- 급성 간염과 황달에는 15~20g을 달여서 먹습니다
- 종기에는 전초를 찧어 환부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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